가천대 길병원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 고위험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장 김석영입니다.

현재 우리 나라의 경우 전체 출산을 줄어들고 있으나, 보다 집중적인 치료가 필요한 고위험 산모는 빠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본 센터는 국가로부터 지역사회의 모자보건을 위해 더욱 힘써달라는 의미로 지정되었으며, 이러한 취지에 걸맞게 고위험산모 신생아 통합치료센터 직원들은 무거운 책임감과 동시에 자부심을 가지고 근무하고 있습니다. 현재 고위험산모ㆍ신생아 통합치료센터는 2017년에 30병상의 신생아 집중치료실(neonatal intensive care unit; NICU)과 5병상의 고위험산모태아 집중치료실(maternal fetal intensive care unit; MFICU)을 갖추고 개원하였으며 최신 의료장비와 시설, 분야별 의료진을 갖추고 운영 중입니다. MFICU를 내원하는 고위험 산모의 상황에 맞춘적절한 모니터링과 처치가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24시간 on-call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신생아과와 정기적인 협진을 통해 협력관계를 잘 유지하면서,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 치료 발전에 더욱 힘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천대 길병원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센터장 김석영

MFICU를 내원하는 고위험산모의 상황에 맞춘 적절한 모니터링과 처치가 신속하게 이루어 질 수 있는 on-call시스템을 갖춤

신생아 집중치료에 대하여 소아외과, 소아심장과, 소아비뇨기과 등과 긴밀한 협진체계를 구축

30병상의 신생아집중치료실 5병상의 고위험산모태아 집중치료, 최신 의료장비와 시설, 분야별 의료진을 갖추고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