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이 만드는 건강한 세상

더 높은 의료 서비스, 더 깊은 연구의 길
환자를 위한 더 낮은 자세의 봉사

지역 중심의 글로벌 암 치료
인공지능 암센터

가천대 길병원은 인공지능을 의료에 접목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로 환자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국내 최초의 암 다학제 인공지능 프로그램 운영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또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 대장 내시경 시스템을 개발하였습니다. 2011년 사립대학 최초로 인천지역 암센터로 선정되어 지역 중심의 암예방과 진단, 치료, 관리, 예방 기능을 수행합니다.

연구가 의료의 미래
연구중심병원 TOP3

가천대 길병원은 2014년 국내 10대 연구중심병원으로 선정, 이 중 핵심 연구 개발 사업을 시행하는 기관으로, 서울대학교병원, 세브란스병원과 함께 TOP3에 선정되었습니다. 가천대 길병원은 뇌영상 진단기기 및 대사성질환 신약 개발 등 2가지 분야에서 국가의 미래를 열어갈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가천대 길병원은 2004년 이길여암당뇨연구원, 2006년 가천뇌과학연구원을 개소한데 이어, 2016년 송도 경제자유구역청에 뇌질환 연구, 진단, 치료 클러스터인 브레인밸리(Brain Valley)를 착공했습니다.

의료의 길은 봉사의 길
공공의료의 실천

가천대 길병원은 지역 대표 의료기관으로 공공의료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서해권역응급의료센터와 권역외상센터는 닥터헬기(2011년 국내 최초 운영). 닥터카(2019년 전국 지자체 최초 운영)와 함께 시너지를 내며 응급 상황에 365일 24시간 대비하고 있습니다. 또 자살·우울, 아동 성폭력 등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위탁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위험 산모의 산전후 지원을 위한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국경을 넘은 애국의 역사
소외 계층 의료지원

가천대 길병원은 1958년 개원 이후 지금까지 매년 지역 여성들을 위한 자궁암 무료 검진(누적 13만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 1992년부터 저개발국 심장병 어린이들을 초청해 새생명을 선물(누적 431명, 2020년 1월 현재)하고 있습니다. 가천지역사회상생봉사단은 직원 기부와 병원 매칭그랜트로 조성된 기금으로 인천 지역 소외 이웃을 위한 각종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