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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엄마의간호 - 코피의 치료와 예방

 

 

집에서 하는 치료

1. 당황하지 말라 입니다.  절대로 아이에게 겁을 주어서는 안됩니다.

2. 코피가 나면 코를 앞으로 숙이게 해서 아이가 코피를 코뒷쪽을 통해서 입으로 마시지 않도록 하고 코피가 조금 나올 때는 한 손의 엄지와 검지로 코를 잡고 10-15분 정도 있으면 대개는 멎게 됩니다.

좀 큰 아이의 경우 한쪽에서 코피가 나면 한쪽 코만 눌러 줘도 됩니다.  다른 쪽 코로는 숨을 쉬는 것이 편하니까요.  간혹 코 뼈위를 눌러 주시는 분도 있는데 코피가 잘 나는 부위는 코의 앞쪽입니다.

3. 그리고 얼음주머니나 찬물수건으로 찜질을 병행할 수도 있습니다.

4. 솜으로 막는다: 흔히 사용하는 방법으로 탈지면으로 콧구멍을 막아도 멎습니다.  하지만 코의 입구만 어설프게 막아서는 코피가 전부 입으로 넘어가 아이가 삼켜 위장 장애를 일으키기도 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하여서 의사들은 별로 권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병원 가서 하는 치료

5. 코피가 잘 안 멎을 때는 1/3,000으로 희석한 에피네프린 용액을 묻혀서 콧구멍을 막아 줍니다.

5. 그래도 잘 안되면 바셀린을 묻힌 거즈로 코를 채웁니다.  이거 집에서 함부로 하시면 안됩니다.  잘못하면 콧속에 넣고 못 빼는 수도 있습니다.

6. 그래도 안될 때는 약물이나 전기로 상처 부위를 지지기도 합니다.

7. 특수한 병이 있는 경우는 그 병에 대한 조치를 합니다.  이런 경우는 흔하지 않지만 일단 아이가 코피가 잘 안 멎거나 자주 날 때는 반드시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코피 다시 안 나게 막는 방법들

1. 감기 걸리면 치료를 열심히 하고 건조한 계절에는 가습기를 틀어서 적당한 습도를 맞추어 줍니다.

2. 코를 후벼서 코피를 낸 경우 코피가 멎으면 딱지가 생기는데 이것을 아이가 다시 건드려 떨어지면서 코피가 자꾸 재발되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는 의사와 상의해서 바셀린이나 항생제 연고를 사용해서 피가 나는 코입구에서 1-2cm 안쪽 부위에 하루 2번 정도 발라서 딱지가 생기는 것을 막아 주는 것도 좋습니다.

3. 코피가 난 후에 몇 시간 동안은 코를 풀지 말거나 풀더라도 세게 풀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세게 풀면 멎었던 코피가 다시 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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