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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건강교실

새로운 당뇨의 치료와 예방

새로운 당뇨의 치료

  • 먹는 인슐린
    인슐린 주사를 맞고 있는 환자들은 한번쯤 '왜 먹는 인슐린은 없을까?' 라는 의문이 들 것입니다. 인슐린은 51개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된 쇠고기와 같은 단백질이기 때문에 먹으면 위장에서 소화되어 분해되어 버립니다. 따라서 인슐린은 먹으면 효과가 없어집니다. 주사 맞기를 꺼리는 경향 때문에, 인슐린을 캡슐에 넣어 먹거나 혹은 호흡기 점막에 흡입기를 투여하는 등의 여러가지 방법을 시도해 보았으나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했습니다. 최근 코 점막에 인슐린을 분무하는 방법이나 파스와 같이 패취로 붙이는 방법 등 연구가 진행 중이나 아직 환자에게 적용할만하지는 못하므로 인슐린은 주사로 투여할 수 밖에 없습니다.
  • 췌장 이식
    췌장 이식에는 아직까지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습니다. 거부반응과 감염예방에 대한 보다 나은 해결책이 필요하고 이식에 성공된 췌장의 수명은 얼마나 되는지, 장기 제공자의 선택의 어려움 등 앞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점이 남아 있습니다. 아직까지 췌장 이식은 제1형 당뇨병(인슐린 의존형) 환자 중에서 당뇨병 합병증에 의한 만성 신부전으로 인해 신장 이식술을 받거나, 혹은 췌장 이식에 따른 부작용보다도 더 심각한 당뇨병성 합병증이 발생되고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수술 방법의 발달과 부작용이 적은 면역 억제제의 개발로 췌장 이식에 대한 전망은 매우 희망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당뇨의 예방

당뇨병은 예방도 가능합니다. 당뇨병 발병요인 중에서 유전적인 것은 어쩔 수 없다고 하더라도 환경인자 즉, 실로 더 중요하고 변화시킬 수 있는 후천적인 부분을 개선시키고자 노력하면 됩니다.
비만을 막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과식을 삼가고 적당한 운동을 하여 정상 체중을 유지해야 합니다. 당뇨병의 가족들은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부신피질 호르몬 등 당뇨병을 유발시킬 수 있는 약물은 의사의 처방 없이 임의로 복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감염성 질환이 생기면 될 수 있는 대로 빨리 치료해야 하며,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를 막아야 합니다. 정기진단을 받도록 합시다. 당뇨병은 혈당이 매우 높이 올라가거나 합병증이 생기기 전에는 특별한 이상이 나타나지 않으므로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