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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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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고지혈증과 동맥경화
진료과 심장내과 교수 정욱진교수

★혈액에 있는 지질은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triglyceride 이다 .

혈중지질은 지단백 /lipoprotein 이다

지단백의 기능

주요 혈중지질과 기능 : 인체내에서 혈중지질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

주요 혈중지질
기능
콜레스테롤

담즙의 전구체 *
스테로이드 호르몬의 전구체/ 아드레날 스테로이드와 성호르몬

트리글리세라이드/ 중성지방 분해되면 지방산생성/ 지방산은 주요 에너지 공급원이다 .
인지질 /Phospholipid 세포막의 주요구성성분
유리지방산 /Free fatty acid 체내세포의 에너지 공급원

  * 담즙 /Bile acid : 지방의 흡수와 소화를 돕는다 . 위장관으로 분비된다 .

주요 지단백의 분류와 기능 : 인체내에서 혈중지질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

주요 혈중지질
기능
카이로미크론 /Chylomicron

지방을 장에서 간으로 이동시킨다 .

VLDL 간에서 생성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이동시킨다 .
LDL
콜레스테롤을 가장 많이 함유하고있다 .VLDL 에 있는 중성지방을제거한 결과로 생성된다 .말초 세포의 콜레스테롤 공급원이다 .
HDL 말초조직에서 과잉의 콜레스테롤을제거한다 .


혈중에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비정상적으로 높은 상태

고지혈증의 원인
원발성 고지혈증 /Primary dyslipidemia

원발성 고지혈증은 유전적 요인 에 의해서 발병한다 .유전자 이상에 의해서 생기는 가족형 고콜레스테롤혈증이 그 예이다 . 가족형 고 콜레스테롤 환자들은 혈중의콜레스테롤의 농도가 정상인에 비해 두 배 또는 세배가높다 . 이 환자들은 남자의 경우 삼십대에 여자는 오십대에심근경색 /Myocardial infarction/MI 이 자주 발생한다 .

속발성 고지혈증 /Secondary dyslipidemia
속발성 고지혈증은 당뇨 , 갑상선 기능 저하증 , 또는 여타질병으로 인해 발생한다 .


혈중의 콜레스테롤이 증가하는 이유는 크게
1 간에서 콜레스테롤이 지나치게 많이 합성되거나
2 음식물에서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많이 섭취하는 경우다 .


혈액 속에 콜레스테롤의 양이 많아지면 심장질환이나 동맥경화증 /atherosclerosis 의위험요인이 된다 .

동맥경화란 무엇일까 ?
콜레스테롤이나 다른 요소들이 혈관벽에 축적되면 점차적으로 혈관벽이 두꺼워진다 ./Stenosis 이 결과 동맥경화가 발생한다 .
동맥경화가 일어나가 쉬운 혈관을 자세히 검사해보면 콜레스테롤이 많이 축적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혈액에 많은 콜레스테롤이 축적된 것이다 . 고지혈증은 임상적으로 여러 가지 의미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 오랫동안 고지혈증을 앓게 되면 동맥경화는 다른 질환으로 발전된다 .


콜레스테롤 농도 가 감소하면 관상동맥질환이나 Stroke / 뇌졸중 같은 혈관질환이 감소한다 .

관상동맥질환과 혈중 콜레스테롤의 관계
대규모 임상연구에서 총콜레스테롤이 높으면 높을수록 , 관상동맥질환의 위험이 높아진다는 것이 밝혀졌다 . 대규모 역학조사 /MRFIT 를 보면 총콜레스테롤이 200mg/dL 이하면 위험요인이 서서히 증가하지만 , 200 이상이 되면 위험요인이 크게 증가한다 . 따라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상위 10% 는 하위 10% 그룹보다 위험률이 4 배 높다.

콜레스테롤이 감소하면 관상동맥질환의 위험도 감소한다 .
LIPID Research Clinics Coronary Primary Prevention 과 같은 대규모 intervention trial 은 콜레스티라민과 같은 콜레스테롤 저하제를 투여하면 관상동맥질환의 발병률이 감소한다는 것을 최초로 보여 주었다 . 이외에도 West of Scotland Coronary Prevention Study 는 프라바스타틴이 관상동맥질환의 위험과 전체적인 사망률/ 이전까지의 연구에서는 일차적인 endpoint 가 분명하지 않았다 . 을 유의적으로 감소시킨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 프라바스타틴의 이런 효과는 치료를 시작한 뒤 6 개월 후부터 시작되었다 .


고지혈증을 조절하는 데는 3 가지 방법이 있다 .


균형 잡힌 영양섭취와 함께 과도한 칼로리 섭취는 피하고 지방의 양도 제한해야 한다 .


일주일에 적어도 3~4 번이상 20~30 분 동안 유산소 운동즉 , 산책 , 조깅 , 수영 , 자전거 타기 등을 해야 한다 .

고지혈증 환자를 위한 운동
운동을 하면 지방 /fat 이 소모되기 때문에 콜레스테롤 합성을 위한 지방의 양이 부족하게 된다 . 따라서 운동은 HDL/ 좋은 콜레스테롤 의 양을 증가시켜 혈액 중에 있는 지질을 간으로 되돌려 보내는 속도가 빨라지게 된다 . 이러한 대사작용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짧은 시간 내에 강도 높은 운동보다는 가벼운 운동을 장시간 동안 하는 것이 더 효과 적이다 . 이 때 운동은 어려운 것 보다는 쉬우면서 환자가 편안하게 할 수 있는 것이 효과적이다 . 이런 면에서 유산소 운동 / 체조 , 산책 , 조깅 , 자전거타기 등 을 일주일에 4 번씩 적어도 20~30 분씩 하는 것이 좋다 . 임상연구를 보면 가벼운 운동이 HDL 의 양을눈에 띄게 증가시켜 과량의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을 줄이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된다 .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건강진단을 받아야 한다 .
운동을 시작하기 앞서 환자들은 의사의 진단을 받아야 한다 .심장운동정도 , 폐활량에 따라서 환자의 운동이 결정이 된다 .


약물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감소 시킨다 .


일어날 수 있는 부작용은 다음과 같다 .

HMG-CoA Reductase Inhibitor
횡문근융해증 /Rhabdomyolysis * 이 가장 심각한 부작용으로 보고되었다 . 이부작용은 면역억제제/ 사이클로스포린 나 fibrate, 니코틴산등과 같이 병용 투여 되면 더 자주 발생한다 . 이때 병용 투여할때 특히 주의해야 한다 . 다른 심각한 부작용으로는 근육병 /myopathy *, 말초신경염 , 루푸스증후군 *그리고 혈관염과 같은 과민증상이 있다 .

Note : “ 금기 /Contraindications ” , “ 투여시 주의 /Careful administration ”, “ 부작용 /Adverse drug reactions ” , “ 약물상호작용 /Drug interaction ” 과 같이 투약시 주의해야하는 사항들은 모든 약품들마다 각각 약품설명서를 참조해야 한다 .

* 횡문근융해증 /Rhabdomyolysis : 혈액 구성성분의 하나인 마이오글로빈이 혈액 중에 분리되면서 근육이 손상을 받거나 괴사한 상태 . 근육에 증상이 나타나거나 CPK 수치가 상승한다 . 이에 덧붙여 혈액과 뇨중에 마이오글로빈의 수치가 아주 빠르게 증가한다 .

* 근육병 /Myopathy : 산경학적으로 병변이 발생하는 것은 아니고 근육자체의 이상으로 발생한다 .근육병은 횡문근융해증과 다르며 , 근육병은 근육증상과 연관이 되었다 . 이 경우 CPK 수치는올라가지만 혈액과 뇨중에 마이오글로빈의 수치는 변화가 없다 .

* 루푸스형 신드롬 /약물에 의해 발생하는 루푸스형 신드롬 : 전신적인 루푸스 홍반성 증상은 약물을 오래 복용할 경우 발생한다 .

* 간장애 /Hepatic toxicity : 일시적인 현상

니코틴산
심각한 부작용이 보고된 것은 없다 . 몇몇 환자들에서 홍조나 가려움 등이 보고된 바 있다 . 니코틴산을 과량 처방 할 때는 간질환 , 위장관질환 또는 요산이 높은 환자들에게는 조심해서 투약해야 한다 . 당내성이 악화되 혈당치가 상승할 우려가 있으므로 당뇨환자나 당대사가 이상이 있는 환자들에게 투여할 때는 주의해야 한다 .

Fibrates
횡문근융해증이 가장 심각한 부작용으로 보고되고 있다 . 신장장애가 있는 환자들에게 투여 될 때 더 자주 나타나며 HMG-CoA 환원요소 억제제와 병용투여 될 때도 잘 일어난다 . 이런 경우는 깊게 투약해야 한다 . 특별히 간장애가 있는 환자에게는 다른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 즉 , 담도폐색 , 리비도 감소 , 그리고 탈모 등의 증상이다 .항응고제 / 비파린 등 나 저혈당제와 같이 투여하면 파이브레이트가 이들 / 항응고제 , 저혈당제 의 약효과를 강화시킬 수 있으므로 이들과 병용투여 시 특별히 주의해서 투약한다 .

* 간장애 /Hepatic toxicity : 일시적인 현상

* 소화기장애 /GI dist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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